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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감각통합치료는 좌우뇌 불균형을 개선하지 못합니다. 밸런스브레인 대뇌통합 반구치료 중 하나인 감각통합운동치료는 기능성 신경학에 기초하여 단순히 뇌 기능을 개선하고 향상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좌우뇌의 불안정한 연결을 강화시키고 좌뇌와 우뇌의 세부 영역과 신경계의 전체 시스템이 연결되는 영역을 중점적으로 자극함으로써 좌뇌와 우뇌를 통합시킵니다.
부작용이 없습니다. 운동과 훈련을 통해 자극을 주기 때문에 성장, 발달에도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근본적인 치료를 지향합니다.
검사를 통해 맞춤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초기에 정해진 검사결과에 의존하지 않고 수시로 달라지는 뇌 기능에 우선해 개인에게 맞는 감각통합 운동치료를 제시합니다.
틱장애 아동들 가운데 40~50%는 충동적이며 주의력이 결핍되는 증상이 나타나고, 틱장애보다도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의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밸런스브레인 감각통합 운동치료는 증상보다는 증상이 나타나는 근본원인에 집중합니다. 근본원인을 해결하면 동반증상이 같이 좋아집니다.
운동 기능검사를 통해 아동에게 부족한 부분을 확인하고 우선순위를 설정해서 운동을 진행합니다.
대뇌의 전두엽은 움직임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기능과 더불어 복합 적인 사고와 인지를 가능하도록 돕는 역할입니다. 계획실행운동을 통해 전두엽이 자극되면 실행 및 수행, 억제 기능이 활성화되고 나아가 학습 기능이 향상 될 수 있습니다.
소뇌는 운동수행, 평형감각, 전정감각을 담당하는 기관입니다. 소뇌에 자극이 부족할 경우 균형 잡기가 어렵거나 멀미 증상을 자주 겪고 운동성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소뇌통합운동은 이러한 평형감각과 전정감각, 운동기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전·후·좌·우·상·하, 공간 및 방향에 대한 이해를 위해서는 먼저 자기의 신체가 위치한 공간을 바르게 인식하는 것이 필요 합니다. 공간 방향 운동은 몸으로 방향을 표현하고, 타인과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는 연습을 통해 공간, 위치 및 방향의 인지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상체와 하체의 조화로운 움직임은 성장 과정에서 기기, 걷기, 뛰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습득합니다. 보행 교차 운동은 기본적인 기기, 걷기, 뛰기의 기능 뿐 아니라 복합적인 움직임에 대한 수행도 자연스럽고 안정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돕는 운동입니다.
중심근육은 우리 몸의 중심을 잡아주는 기둥이자 자세를 유지하기 위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중심근육에는 몸의 정보를 받아들이는 수용체가 분포되어 있기도 합니다. 근육발달운동을 통해 중심근육을 강화하면 뇌에 전달되는 자극 또한 증가하여 뇌 기능이 회복 및 개선될 수 있습니다.
안구의 움직임은 대뇌와 소뇌의 기능을 일차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좋은 지표입니다. 안구조절운동을 통해 눈의 운동성이 향상되면 시각의 기능이 발달되어 뇌에 좋은 자극을 주게 되는데 이는 뇌 기능을 발달 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성장과정을 거치며, 외부의 모든 자극에 반응하던 아이들은 생존을 위해 필요한 반사만을 남기게 됩니다. 즉, 감각에 대한 반사 정도가 점차 없어지며 불필요한 반사 작용은 사라지게 됩니다. 감각조절운동은 필요 이상의 반사 작용이 남아있는 아이들에게 부족한 감각을 더해줌으로 반사 감각을 줄여주고 뇌의 발달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