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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성은 단순히 성격, 혹은 외부 환경에 좌우되는 심리 문제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집 안에서는 외향적인데 밖에서는 쉽게 긴장하고 내향적인 아이, 심하게 주변 눈치를 살피는 아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는 아이는 사회성을 관장하는 뇌 기능의 문제가 의심됩니다.
좌뇌는 대화를 통한 대화의 내용파악과 분석을, 우뇌에서는 굳이 대화하지 않아도 상대방의 분위기와 감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합니다. 좌우뇌 기능이 균형적이어야 사회적 환경을 정확히 이해하고 이에 따라 적절한 행동이 가능합니다. 좌우뇌의 균형적인 발달이 사회성의 기본입니다.
사회성은 자신을 이해하는 자아 인식에서 시작됩니다. 상대방을 인지하고 타인과의 갈등 안에서 이해와 배려를 바탕으로 올바른 행동을 하게 하도록 하는 중요한 기능입니다. 자아발달에서 타인인지로 이어지는 전환과정은 초기 사회성 발달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입니다. 사회성이 부족한 아이를 위해 다른 아이들과 어울리는 기회와 횟수를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사회적 환경을 인식하고 사회성을 발전시키는 여러요소들을 살펴보는 것이 매우 중요 합니다.
사회성 발달을 위해 단순한 사회적응 훈련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외부 환경을 잘 인지하고(타인인지) 행동할 수 있게 하는 뇌의 능력인 비언어적 인지능력이 필요합니다. 이 발달과정에 어려움이 없기 위해서는 민감한 감각 반응을 내부적으로 잘 조절할 수 있도록 뇌 기능을 증대시켜야 합니다.
밸런스브레인의 대뇌반구 통합치료(Hemispheric integration Therapy)는 미국 기능성 신경학을 바탕으로 사회성에 중요한 전두엽 영역의 기능 향상과 좌우뇌의 불균형을 개선합니다. 좌우뇌균형검사를 통해 파악된 뇌 기능에 따라 사회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영양 관리 및 훈육 상담을 통해 아이의 생활 전반에 걸친 문제를 해결해서 치료 효과를 극대화 시키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