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잘하는 아이보다는 육체가 건강하고 밝은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내가 정말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모님의 빠른 대처로 얼마든지 잘 극복해 나갈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아이를 믿고 느긋한 마음으로 응원해준다면 충분히 좋아질 수 있습니다

틱이 호전되어 아이 스스로 자신감을 많이 회복한 것 같습니다.

그냥 평범한 9세 아이처럼 보인다고 친척들과 친구들이 말합니다.

아이는 이제 아무런 증상 없이 보통 중학교 1학년이 되었습니다.